그냥, 일단 써내려가자

안녕하세요 무택입니다 :)저는 한 달 전에 생성 AI "클로드"를 구독하기 시작했어요.그래서 오늘은 한 달 동안 제가 클로드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클로드 사용방법, 느낀 점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클로드,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저는 처음에 클로드 얘기를 들은 게챗지피티보다 무슨 능력이 뛰어나다는 얘기였는데처음에는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클로바를 말하는 줄 알았어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생성 AI를 사용해 보려고 정보들을 찾아보던 와중클로드의 "Artifacts" 기능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Artifacts는 클로드가 코드를 짜거나SVG를 만든 작업을 실제로 보여주는 기능인데예를 들어 챗지피에서 코드를 만들어달라고 하면코드만 제공해 주고 그 코드를 실제 적용해 봐야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데,..

위 이미지처럼 라인을 따라서 텍스트가 쓰여진 디자인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이 기능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먼저 이미지와 비슷한 타원을 그리고 면은 제외하고 선만 살려줍니다. 그리고 'ctrl + 레이어 왼쪽 마우스 클릭'을 하면 해당 레이어 부분이 선택되면서 라인이 선택됩니다. 타원은 그대로 크기를 키우게 되면 본 형태 그대로 커지는 게 아니라 비율 변형이 생겨 다른 방법으로 크기를 늘려줘야 합니다. '선택 - 수정 - 확대'를 클릭해서 확대하려고 하는 픽셀 수만큼 입력해 줍니다. 저는 6픽셀을 설정했습니다. 그러면 픽셀수만큼 확대된 영역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역이 선택된 상태에서 '패스 - 패스 만들기'를 하면 선택영역대로 패스가 생성이 됩니다. '텍스트' 툴을 선택하고 패스 근처에 마우스를 올..

퇴사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득 창작욕이 불타올라서 타자를 조금 두드려보려 합니다. 너무 오랜만의 글이라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2021년 9월, 첫 회사를 정리하고 두 번째 회사를 다니게되었습니다. 경기도인 집에서 가까운 회사에서 서울의 회사로 이직을 성공했을 때의 기쁨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우왓 드디어 나도 서울 생활 시작?!) 이직을 준비해서 들어간 게 아니라 이직제안을 받고 들어가게 되어서 기쁨은 두 배였습니다.🤩 뭣도 모르고 면접보고 합격해서 출근 날짜 정해지고 처음 출근하게 된 광고대행사..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가 적었던 탓에 광고대행사의 업무라던가 나의 포지션 등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없던 상태.. 기쁜 마음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출근한지 보름만에 맞이 하게 된 혼자 이끌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