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탈리즘 2

[1년 다이어리 제작기 3편] 반년이 지나고서야 완성한 다이어리

[1년 다이어리 제작기 3편] 반년이 지나고서야 완성한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무택입니다 :) 이전에 포스팅하던 다이어리 제작기의 마지막!3편 시작합니다. 앞서 1편에서 얘기했든 저는 기록하는 걸 좋아해요그래서 연말에 꼭 그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기록한 게 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 '나나'님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어요이 분이 일기를 책으로 제본해서 제작기를 포스팅 한 걸 보고 저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nana_log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나나 🤟nykim.work  컨셉 아이데이션저한테 2023년은 뭔가 많은 일이 있던한 해였고 블로그도 시작하고다른 여러 가지 처음 경험한 일들이 많아서 다이어리의 컨셉을 '처음 경험한 게 많으니 더욱 앞으로 나아간 한 해'로 결정하고 그에 맞는 심볼을 화살..

💙취미 2024.07.24

[디자인 트렌드]네오 브루탈리즘 디자인(안티 디자인)

웹 디자이너로 생활하면서 레퍼런스 찾는 작업을 많이 하는데 레퍼런스를 찾다 보면 아래와 같은 익숙하지 않은 디자인들이 가끔 보인다. 그래서 이런 디자인은 왜 나오는 건지 찾아보고 정리하고자 한다. 브루탈리즘은 20세기 초의 모더니즘 건축의 뒤를 이어 1950년대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융성했던 건축 양식이다.(위키백과) 브루탈리즘이란 용어의 의미가 '가공되지 않은 콘크리트'와 비슷한데 말 그대로 뭔가 정돈되지 않은 느낌과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웹디자인으로 다시 돌아가보면 요즘 웹사이트들의 디자인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고 평범한 웹사이트는 눈에 띄기 힘들어졌다. 그 와중에 네오브루탈리즘 디자인은 한번 경험하면 기존의 디자인과의 이질감 때문에 더 확실하게 사이트를 기억할 수 있다. 이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