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득 창작욕이 불타올라서 타자를 조금 두드려보려 합니다. 너무 오랜만의 글이라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2021년 9월, 첫 회사를 정리하고 두 번째 회사를 다니게되었습니다. 경기도인 집에서 가까운 회사에서 서울의 회사로 이직을 성공했을 때의 기쁨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우왓 드디어 나도 서울 생활 시작?!) 이직을 준비해서 들어간 게 아니라 이직제안을 받고 들어가게 되어서 기쁨은 두 배였습니다.🤩 뭣도 모르고 면접보고 합격해서 출근 날짜 정해지고 처음 출근하게 된 광고대행사..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가 적었던 탓에 광고대행사의 업무라던가 나의 포지션 등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없던 상태.. 기쁜 마음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출근한지 보름만에 맞이 하게 된 혼자 이끌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