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택입니다 :) 오늘은 그동안 공부했던 블렌더 강의에 대한 간단한 회고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두세 달 전만 하더라도 블렌더에 대한 의욕이 넘쳤었는데 역시 열정은 금방 사그라드는 건지 예전만 못하네요. 블렌더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데 공부를 하다 보니 너무 잘하는 사람들에 대한 벽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남겨보겠습니다. 달범의 3D 캐릭터 디자인 강의 저의 첫 블렌더 입문 강의는 달범님의 강의였습니다. 홍보 이미지에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 보였거든요. 기본적으로 모델링,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강의인데 강사님의 강의실력은 조금 실망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하시는 건가' 싶을 정도로 강의 내용이 전달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또 블렌더 실력은 엄청나신 것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