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 루트 호텔 체크아웃 - 툴리즈커피 텐진신텐쵸점 - 파르코 백화점 - 이치란라멘 - 후쿠오카 공항 호텔 체크아웃 짧지만 너무 좋았던 3일의 숙박을 끝내고 나오면서 직원분한테 캐리어 무게 잴만한 거 없냐고 물어봤는데 정말 오리지널 저울을 가지고 나와주시더라구요..친절은 감사하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서 약간 죄송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까 호텔에서 무게 한 번 재고, 도요호텔에서는 체크아웃하고 당일은 짐보관이 가능해서 짐 보관을 맡기고 남은 여행을 즐기러 나왔습니다. 파르코 백화점 다음 목적지는 파르코 백화점이었는데 가면서 시간이 이르길래 툴리즈커피를 들려서 약간의 여유를 즐겼어요. 근데 다른 곳은 괜찮은데 카페는 일본어를 어느 정도 해야 주문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카페에서 신기했던 점은..